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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전

조조전 온라인 연의 - 장각전 : 거병 [관청기습] 제 3 화 거병 - 관청기습 183년 거록 관리들은 사람들을 돕고 돌아온 장각을 견제한다. 장각은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며 관리를 설득하려고 했으나, 관리는 오히려 장각을 기만한다. 이에 장각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관청을 직접 공격한다. 사람들을 도와주는데서 행복을 느끼는 장씨 하지만 장씨의 세력이 점점 늘어나자 관리들은 위협을 느끼게 되고, 장씨 집에 드나든 사람들을 잡아다 하옥시킨다. 집까지 털린 장씨. 장보는 쓰러져있고, 장량은 구석에 찌그러져 있다. 동생들이 당하고 집이 털렸음에도 침착한 장씨. 관청을 찾아가 본다. 하지만 좀처럼 만나주지 않는 태수. 일주일을 찾아가지만 만나주질 않는다.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만 장씨 몰래 태수의 집에 침입한다. 투옥한 이유를 .. 더보기
조조전 온라인, 모바일로 돌아온 SRPG의 명작 고전 SRPG의 명작 조조전이 모바일로 다시 돌아왔다. 조조전은 1998년 KOEI 사에서 출시된 게임으로, 영걸전 - 공명전에 이어 SRPG 형식으로 나온 3번째 게임이다. 앞선 시리즈에선 유비, 제갈량을 내세우며 조조전은 삼국지연의에서 주로 선/악 구도에선 악으로 다뤄지던 조조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조조가 악역에서 패왕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는데 일조하였다. (+조홍의 재발견) 당시 파랜드 택틱스, 창세기전 등 SRPG가 대세였고, 앞선 시리즈를 통해 단점을 보완하여 시리즈 중 최고로 꼽힌다. 20년이 다되어 가는 게임이지만 아직까지도 즐기는 유저를 볼 수 있는데, 수 많은 유저 모드가 그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신조조전'은 유저 모드를 뛰어넘어 게임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었고, 흉랑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