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오버페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형우 기아 타이거즈 입단 4년 100억 삼성 라이온즈에서 FA로 풀린 최형우가 KIA 타이거즈와 4년 100억 원에 계약 했다고 합니다. 작년 박석민의 96억을 넘어선 역대 FA 최다 금액입니다. 하지만 최형우 본인도 "120억을 받고 싶다"고 인터뷰 한적이 있을만큼 본인의 몸값을 높게 책정하고 있어 축소발표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FA 시장에 나온 타자 중 최형우는 단연코 최고의 타자입니다. 영입을 희망하는 구단에선 최형우를 영입하고 타선의 빈자리는 외국인 타자로 채우려고 하기 때문에 원하는 구단은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최형우 입장에서는 커리어하이를 찍은 올해 최대한 받아내려고 했을 것입니다. 83년 생인 만큼 두번째 FA는 기대하기 힘드니까요. 또 한 올해 FA 타자 중 최형우와 비교할만한 타자가 적었던 것도 호재였습니다. 20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