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패왕 탄생
제 3 화 조조의 결단 [낙양탈출전]
189년 낙양
동탁의 폭정에 저항하기 위해 반 동탁 세력의 필두인 사도 왕윤이 조조에게 칠성검을 맡기며 거병을 요청한다.
이에 조조는 거병을 준비하기 위해 낙양을 탈출해 고향으로 향하던 중, 이를 눈치챈 동탁의 부하들에게 쫓기게 되는데...
충신 왕윤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부들부들 시전 중
조조를 소개 받게 된다.
왕윤이 현 조정에 대하여 묻고
조조는 바로 낚여서
현 조정은 썩었다고
거짓으로 동탁을 섬기고
있다는 사실까지 술술 말한다.
처음보는 사람은 따라가지도 말랬는데
묻지도 않은 것까지 술술 말한다.
이 형.. 사람이 착한거야?
반동탁 연맹을 만들자고 제의하자
왕윤이 옳거니! 하고 맞장구 쳐주며
돈은 자기가 다 내줄테니
바지사장 하라고 한다.
난 감투를 좋아하니
바로 수락.
왕윤은 신나서
칠성검 가져오라고 하고
초선이 첫 등장 한다.
글쎄.. 최고의 미녀까진
아닌 것 같은데..
한껏 신난 왕윤은
대뜸 자기 딸 어떻냐고 물어본다
미안.. 난 유부녀가 아니면
만조칼수 업소!
칠섬검을 받고
동탁을 암살하려다
칠성검을 진상하게 되는 씬은
없고 그냥 바로 도망친다.
근데 그럼 칠성검 어디감??
이렇게 시나리오를 짜니까
개연성이 좀 없어진듯..
텔레토비같은 4인방 출격..
상인으로 변장하자면서
시늉이라도 좀 하지..
이럴꺼면 동탁의 급한 명령으로
어디 간다고 허지 그랬냐
순진한 문지기
보내줘놓고 깨닫는다.
착한 조조한테도 속는
천하의 호구.
오른쪽 상단지점에
골인하면 끝난다.
근데 임무가 전부대 퇴각 안함
이런것도 아니고
왜 적군부대를 7부대나
퇴각시켜야함?
우리 도망가고 있는건데..
좀 싸우다보면 서영이 등장.
승리 조건이
전군 전멸 -> 서영 퇴각으로 바뀐다.
기병만 죄다 끌고와서
상대하긴 좀 힘든편.
처음할 땐 여기서 한번 좌절함...
아직 레벨 낮으시면
그냥 순순히 퇴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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